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직업계 고등학교의 고교학점제 추진 계획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직업계 고등학교의 고교학점제 추진 계획

 

안녕하세요
학생들의 품고 있는 소중한 꿈들이 실현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교육부에서 학습-일-삶이 조화로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하여 직업계 고등학교 학점제 추진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2018년부터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연구. 선도학교를 운영을 하여 왔었고,
2020년에는 전체 마이스터고 51개교 대상을 대상을 확대하였고, 2022년까지 전체 특성화고로 확대하여 적용할 예정입니다.
(직업계고 학점제 연구. 선도학교 2018년 23개교, 2019년 112개교, 2020년 208개교, 2021년 518개교)

 

고교학점제, 직업교육의 미래와 만나다
직업계고 학점제 추진 계획 발표 (출처: 교육부)

 

- 2022학년도부터 전체 직업계고에 고교학점제 우선 도입
- 방학 중 계절수업 확대, 학교 밖 교육 활성화로 미래 산업사회 인재 양성
- 부전공제로 진로선택의 기회 확대와 전환학기를 통한 사회진출 지원 

 

<그림 1.2>

 

<미래 산업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제도를 마련>

 

교육과정의 일부개정으로 학점제 운영을 위한 교육과정의 근거를(수업량의 기준을 ‘단위’에서 ‘학점’으로 전환하고, 1학점 수업량을 50분 기준 17→16회로, 총 이수학점을 204단위→192학점으로 전환) 마련하고, 전문교과II 실무과목에 최소 학업 성취 수준을(예시: 40%) 설정하고 성취 수준 미도달 학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한다.

 

방학 중에 계절수업을 운영하여 기초학력 향상 또는 첨단 기술교육 등의 다양한 학습경험을 제공하고, 학기별 이수할 수 있는 최소 이수학점을 학칙으로 정한다.

 

학교 내에서 과목 개설이 어려운 경우 지역사회, 대학 등 학교 밖 교육을 학점으로 인정을 하고, 3학년 2학기를 학생에서 사회인으로의 성장을 준비하고 지원하는 전환학기(학생의 진로 희망에 따라 실무능력과 현장 적응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취업 준비, 현장실습 등의 교육과정을 집중적으로 운영하는 학기)로 운영한다.

 

  
<직업계고 학점제 운영을 위한 기반을 구축>

 

현직 교사의 부전공 연수를 확대하여서 다교과 지도능력을 강화하며, 소수교과 교사의 장기 미선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시도교육감이 직접 임용 문항을 출제하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지원을 한다.

 

학교 밖의 교육자원 활용 시스템을 구축하여 교육기관의 신청. 승인 과정을 지원하며, 시도교육청 공동실습소를 유망산업 분야 실습 지원 및 공동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기관으로 전환한다.(2021년 37개소)

 

산학겸임교사로 선발된 신산업 분야의 산업체 전문가들이 교원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연수를 통한 교사 양성 특별과정을 운영한다.

 

<직업계고 학생의 사회 진출 지원을 강화>

 

학생이 주도적으로 진로 경로를 설계를 하고 변경할 수 있도록 매 학기 전환기마다 진로설계 집중기간(매 학기 말 1주일 동안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ㆍ취업상담과 과목 선택을 위한 교육과정 설명회, 산업계 인사 특강 등을 실시하는 집중기간을 운영)을 운영한다.

 

경직된 학과 체제를 벗어나 타 학과 부전공 등 다양한 과목 이수를 활성화하여 진로변경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에 필요한 부전공 이수 인정 기준은 학교교육과정위원회에서 결정한다.

 

학점제를 처음 도입하는 학교를 위하여 인력양성 유형과 학생의 진로 및 취업 경로 등에 따라 8가지 교육과정 운영 모형(1.세부전공(코스형), 2.후학습 지원형, 3.타학과 과목 융합형, 4.부전공 이수형, 5.공동교육과정(1:1 매칭형), 6.공동교육과정(연합캠퍼스형), 7.학교 밖 연계형, 8.블렌디드 학습형)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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