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소독제 사용 어린이에게 특히 주의, 손소독제 주의사항

손소독제 사용 어린이에게 특히 주의, 손소독제 주의사항

 

코로나 19가 지난해부터 우리들의 생활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마스크 착용과 위생에 많은 신경을 쓰게 되었는데요
손을 자주 씻어주는 것이 바이러스 예방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제는 누구나가 알고 있을 것입니다.

 

물을 사용하기 어려운 환경일 때에 씻는것을 대신해서 손소독제 사용을 하게 되는데요
손소독제 사용 중에 눈에 튀는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를 해주셔야 하겠습니다.

 

 

 

 

손소독제 사용하면서 여러가지 사고들도 생기고 있는데요
안구에 튀어서 화상을 입는다거나 음료로 오인해서 손소독제를 삼켜서 신체 내부 소화계통에 위해가 발생하는 사례들도 있었습니다.

 

안전사고 실제 주요 사례(출처: 한국소비자원)

 

손소독제 안구 유입 사례

안구손상
(여, 만2세) 엘리베이터 내에 비치된 손소독제를 사용하던 중 내용물이 눈에 튀어 안구손상을 입음.
(남, 만34세) 식당에서 손소독제를 사용하던 중 눈에 튀어 각막에 손상을 입음. 

화상
(남, 만6세) 가게 내 선반 위에 놓아둔 손소독제를 사용하던 중 눈에 튀어 각막에 화학화상을 입음.

 

손소독제 삼킴 사례

만 14세 이하
(어린이)
(남, 만1세) 자택에서 튜브형 손소독제를 삼켜 소화계통의 통증이 발생함.
(여, 만4세) 자택에서 손소독제를 마신 후 목 불편감과 복부 통증이 발생함.

만 15세 이상
(남, 만34세) 카페에서 손소독제를 시럽으로 착각하고 커피에 넣어 마신 후 통증이 발생함.
(여, 만52세) ‘포’ 형태의 1회용 손소독제를 젤리로 착각하고 먹은 후 속 쓰림과 구역질 증상이 발생함.

 

 

 

 

간편하게 청결을 유지할 수 있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필수품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손소독제 사용 시 주의사항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손소독제 사용 중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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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튀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펌프형 제품을 사용하려고 할때에 눈높이 아래에 두고 천천히 눌러 사용을 해줍니다.
보통 성인기준으로 사용하기 편하게 놓여있는데 이는 어린 영유아에게는 눈높이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기에 펌핑을 할 때에 눈에 튈 위험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손소독제 사용 직후에는 촛불이나 전기용품 등을 만지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알코올 성분이 있기때문에 화재의 위험이 있기에 충분히 말린 다음에 촛불, 라이터, 전기용품 등을 사용하셔야 할 것입니다.

 

손소독제 사용한 직후에는 눈, 코, 입등의 신체부위를 만지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도포 후에는 양손을 충분히 비벼주고 완전히 말려주셔야 하겠습니다.

 

상처부위나 다른 신체부위에 사용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다른 신체부위에 사용하거나 상처가 있는 피부등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 주셔야 하겠습니다.
스프레이형 제품의 경우는 눈에 들어가지 않게 주의해 주시고 호흡기로 흡입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셔야 하겠습니다.

 

어린이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놓아주셔야 하겠습니다.
아직 인지가 부족한 어린아이들에게서 많이 발생하므로 되도록이면 어린아이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이에게 사전 교육을 시켜서 주의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만약 손소독제가 눈에 들어갔을 경우라면 눈을 비비거나 만지지 마시고 물을 흘려주셔야 하겠습니다.
응급처치를 한 후에는 즉시 병원 안과를 방문해서 치료를 받으셔야 하겠습니다.

 

안전하게 사용하여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졌으면 하고

하루빨리 코로나가 없어지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