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잡는법, 집안에 있는 모기 어떻게 잡을까 고민이 많아요

모기 잡는법, 집안에 있는 모기 어떻게 잡을까 고민이 많아요

 

날씨가 따뜻해지게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모기 형님이 방문해 주셔서 우리들의 생활을 피곤하게 만들어 주시는데요
자다가 윙하는 소리에 잠이 깨서 고놈의 모기를 잡으려고 시도를 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잡고 말겠다는 신념으로 두리번 거리고 찾고 하다 보면 잠이 확 깨버리고 다음날 고생한 경험이 한두 번쯤은 있었을 것입니다.

 

오늘은 집안에 있는 모기를 잡는 법에 대해서 도움이 될만한 내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에는 당연히 극성이겠고 요즘에는 겨울철에도 따뜻한 집안에 들어가서 살면서 우리들의 소중한 피를 빨아먹고 살고 있는 모기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밤잠을 설치시는 분들도 많아지셨을 것입니다.

 

집안 모기 잡는 법에는 어떠한 방법이 있는지 도움이 될 만한 몇가지 내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다가 윙하는 소리에 깼을때 몸이 간질간질한 것이 물린 것 같을 때에는 머리 주변부터 찾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배가 불러와서 멀리 못도망가고 주의에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1. 손바닥(또는 모기채, 전기채 등 도구) 이용하기
손으로 짝하고 잡았을 때 시원한 느낌을 느끼신 적이 있으셨나요? 
손을 폈을때 피까지 고여있는 고놈을 봤을때 희열감이란 좋겠지만 이내 기분이 안좋아 질수도 있겠습니다. 

 

급할 땐 최고이고 몸이 먼저 반응한 것이라서 잡았을 때는 안도되고 좋지만 이후 손 씻으러 가는 번거로움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손으로 잡는것은 실패 확률도 있고 너무 시게 짝하는 바람에 손이 아프게 될 경우도 있습니다. 

손보다는 모기채나 전기채등을 사용하시면 더욱 편리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벽지에 사체의 흔적이라던지 핏자국이 남을 수 있으니 벽 치기는 웬만하면 피해 주시고 스쳐치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스쳐치기의 단점은 잡긴 잡은 것 같은데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는 답답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유인후 잡기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가만히 기다리고 있으면 어느샌가 다가오는 느낌이나 윙하는 소리가 들려올 때가 있습니다.
그때를 노려서 처치하시기 바랍니다.
기다리다가 금새 잠들어서 실제로 물리는 경우도 있으니 잠들지 않도록 주의해주셔야 하겠습니다.

 

3. 스프레이 살충제 이용
찾아도 없다면 이곳저곳 짝 뿌려주면 시들시들해서 눈에 띌 것이니 그때 잡아주시거나 살충제를 짝 한번 몸에 발사해주면 백발백중 이겠습니다.
잡고 난 후에는 환기를 추운히 시켜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4. 그외에도 청소기를 이용해서 잡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청소기로 빨아들이면 먼지 주머니에 들어가 있는 것이 보일 것입니다. 그냥 놔두면 되겠습니다.

 

찾아도 찾아도 안보이는 상황이라면 정신건강을 위해 전기 모기향을 믿어보고 잠을 다시 청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네요

 

집안에 자주 모기가 출현한다면 방충망에 구멍은 없고 뜬곳은 없는지 확인해보시고 배수구를 통해서도 유입이 된다고 하니 베란다, 화장실의 배수구를 덮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모기에 잘 물리는 체질에는 땀이 많이 나는 사람들이나 몸에 열이 많이 발생하는 분에게 잘 물린다고 합니다.
이산화탄소를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열이 많이 발생하시는 분들은 대사량이 많아서 이산화탄소도 조금 더 배출한다고 합니다. 비만이신분들이 땀을 많이 흘리지요 그래서 비만이신 분들도 많이 물릴 수 있겠습니다.
검은 옷을 입은 경우에도 물리는 횟수가 늘어날 수 있을 수 있겠습니다.
O형인 사람이 많이 물린다는 속설이 있는데 이는 A형, B형, AB형인 사람들보다 O형인 사람이 많기에 물리는 사람도 확률상 많이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니 혈액형과의 모기 잘 물리는 관계는 연관관계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레이저로 모기를 잡는 기계도 있다고 하는데요 아직까진 상용화가 안되었다고 하고 된다고 하더라도 비용이 많이 비쌀것이라고 하네요
아직까지는 획기적인 방법은 없고 눈으로 잘 찾아서 잡는 방법이 최고겠습니다.
부디 성공하셔서 편한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