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티켓 반려동물 예절 강아지 산책 시 지켜주어야 할것 몇가지
안녕하세요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고 댕댕이와 함께 산책 많이들 하시는데요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에겐 정말 소중한 가족이겠는데요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무서운 존재가 될 수도 있죠.
그렇기에 최대한 반려동물 예절을 잘 지켜서 같이 살아가는 즐거운 세상을 만들어 갔으면 하네요.
사람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펫티켓을 지켜주어야 할 것인데요
반려동물 예절 펫티켓에는 어떻게 지켜주셔야 하는지 살펴보도록 할께요.
반려동물과 산책, 외출 시 반려인이 지켜주셔야 할 펫티켓
1. 목줄, 가슴줄, 인식표 착용 하기
가장 기본중의 기본이 되는 목줄 착용이 되겠네요.
갑자기 누군가에게 달려들 수도 있고 어떤 돌발적인 상황이 발생될 수 있기에 여러 상황에 대비하거나 통제를 하기 위해서 목줄을 꼭 착용해 주세요!
길이를 너무 길거나 하면 오히려 위험할 수 있으므로 목줄, 가슴줄의 길인는 2미터 이내로 유지해 주시는 것이 좋겠네요.
2. 외출 시에는 배변봉투 챙기기
산책을 하다가 강아지 응가가 보이면 불쾌해지면서 기분이 안 좋아지는 경험을 해보신 적이 있을거예요. 게다가 모르고 발로 밟기라도 한다면 생각하기도 싫어지네요.
반려견이 산책을 하면서 배변활동을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므로 반려인께서 대변본 것은 반드시 수거해 주셔야 하겠네요.
TV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서 강아지 대통령 강형욱이 산책을 하다가 길바닥에 배변이 있는 것을 보고 다른 강아지가 응가해놓은 것도 자신의 강아지 응가라 생각하며 치워주어야 한다는 말을 들었는데요
다른 강아지 대변을 치워주는 모습을 보고 감동했네요. 이러한 반려인들이 많아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3. 엘리베이터에서 안거나 목줄을 목덜미 부근까지 짧게 잡기
아파트 공동주택 건물의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때 타인이 탄다면 더욱더 조심을 해주셔야 할 부분이네요
자신의 개가 많이 짖거나 공격적 행동을 보인다면 다른 사람이 타있다면 타인을 위해서 계단으로 가는 방법도 있을 것 같아요.
4. 바디블로킹
몸집이 큰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을 꼭 염두에 두셔서
행인이 무서워하는 것이 보인다면 지나갈 때까지 기다리고 있거나 반려견의 시야를 차단해주고 가만히 기다려주는 것도 좋을것이네요.
5. 반려동물 등록하기
2개월령 이상의 개는 동물등록을 해주셔야 하세요.
6. 입마개 하기
입을 막는다는 것이 싫다는 것은 알지만 공격성을 보이는 반려견이라면 꼭 입마개를 착용해 주세요.
맹견은 필수로 입마개 하셔야 해요.
7. 자신의 반려견이 다른 사람에게 짓거나 위협적인 행동을 보였다면 죄송하다는 표현을 전달 하기
누군가를 보고 왈 왈 짓는다거나 깜짝 놀라게 한 행동을 하는 경우에
견주분들이 당연하듯 하면서 지나가는 경향이 있는 분들이 있네요.
개는 그럴 수 있지 암.. 그게 놀랄일이야? 아니면 그곳을 빨리 벗어나게 해주려고? 등 여러 경우가 있는데요
갑자기 놀람을 당하는 사람은 기분이 안좋을 수 있다는 것 항상 생각해주셔야 할 거예요.
타인을 먼저 생각한다면 위와 같은 펫티켓 그 외 여러가지 상황에 맞는 예절들을 당연히 지켜주실것으로 보이네요.
위에서 여러가지 지켜주셔야 할 펫티켓에서 미착용시 과태료가 부과되는 사항들도 있는데요
(목줄 미착용시 1차 20만원, 맹견 목줄입마개 미착용 1차 100만원, 동물미등록시 1차 20만원, 배변봉투 위반 시 1차 5만원 등이 있고, 2차, 3차이상 위반시에는 과태료가 추가로 부가되네요)
그만큼 꼭 지켜주셔야 하는 사항이라고 생각하네요.
비반려인도 지켜주셔야 하는 펫티켓이 있네요
1. 반려견의 눈을 빤히 바라보는 것은 자제해 주세요
공격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질 수 있기에 위험해질 수도 있네요.
2. 갑자기 소리를 지른다거나 갑자기 다가가는 것은 말아주세요
깜짝 놀라 돌발적인 행동을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해주셔야 하겠네요.
특히 어린아이들이 이쁘다고 갑자기 달려간다거나 소리를 지르는 등의 행동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기에 산책 시 부모님께서 신경 써주셔야 하는 부분이겠네요.
3. 보호자의 허락 없이 만진다거나 먹이를 주시지 말아주세요
견주의 동의를 먼저 구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4. 불쾌한 언행은 삼가해 주세요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가족이라는 것 기억해 주세요.
반려인과 반려인 사이에서도 지켜주어야 할 펫매너가 있을거예요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고 있는데 갑자기 다가와서 냄새를 맡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것 또한 굉장히 실례되는 상황이 아닐 수 없겠네요.
소형견인데 다른 대형견이 와서 좋다는 표현을 막~하게되면 그 또한 기분이 안 좋을 것 같아요
항상 자신의 강아지는 원하지 않는데 갑자기 당하는 입장이라고 생각해 보시면 알거예요.
많은 분들이 펫매너를 지켜주시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많이 보이는데요
몇몇 분의 생각 없는 행동들 비매너적인 행동들 때문에 다른 분들까지도 손해를 입는 것 같아요.
누군가에게는 한두번의 경험이 나쁜 경험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는것 항상 생각해주시고 주의해주셔야 할 거예요.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을 수 있기에
강아지 산책시 지켜주어야 몇가지 반려동물 펫티켓 예절을 꼭 지켜주어 모두가 행복한 세상 만들어 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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